전체 글210 원믹스4 (판매용 링크) 주요 사양 - CPU : i5 1130G7 - RAM : 16GB- SDD : 512GB- 배터리 용량 : 36,560/39,655 mWh 주요 특징 - 700g 수준, 10인치의 아무데나 들고 다니기 좋은 초경량 노트북 - 구매 후 내가 썼던 사용기 https://sampo.tistory.com/145 - 구매 후 내가 썼던 몇 가지 팁 https://sampo.tistory.com/154 중고제품 주요 현황 - 구매 직후 상판/하판/팜레스트에 힐링쉴드 보호필름 부착되어 있음 -> 상판 보호필름은 판매 사진촬영을 위해 제거. 아주 깨끗함을 확인. 하판/팜레스트는 직접 떼시면 될 듯... - 액정보호필름 부착 사용 중 (구매 후에도 계속 부착해두시기를 추천) - 방열 작업 -> 써멀 도.. 2024. 9. 21. 웹소설 저작툴 노벨라 (스크리브너와 비교해서) 노벨라라는 저작툴이 있는 것을 보고 설치해봤다.스크리브너에서 몇 가지 기능 중심으로 가볍게 제작된 툴로 보이는데, 처음 주요기능 스크린샷을 보면서는 혹했다가, 몇 가지를 쓰면 쓸수록 글쎄다 싶은 생각이 든다. 간단히 소개해보자면 1. 온라인 툴이다 문서 저작툴이라 당연히 오프라인일 줄 알았는데 온라인 툴이다. 가입형 서비스라서 문서는 서버에 저장되는 것으로 보이고, 구글드라이브에 백업본을 저장할 수는 있다.노트북, 휴대폰, PC 등 기계가 여러 대인 사람에게는 접근성에서 장점이 있겠다.다만 테스트해보니 구글드라이브 백업이 실시간이 아니며, 저장이 안되기도 한다. (이건 좀 문제인데...) 워드프로세서인데 서버에 문서가 저장되는 구조는 좀 불안한 게 사실이라... 구글쯤 된다면 모를까. 2. 문서 구조.. 2024. 9. 18. 괜찮은 무료 폰트 몇 가지 괜찮은 무료 폰트 몇 가지 업무나, 개인출판 등의 여러 용도로 쓸 수 있는 서체 몇 개 모아두려 한다. 자치단체에서 출시한 서체는 이용 용도 제한이 없고, 기업에서 홍보용으로 출시한 서체도 사용자로서의 일반적인 용도로는 제한이 없다. 다만 기업체의 홍보용 서체는 기업마다 조금씩 조건이 다르다. 주로 해당 서체를 변형해서 사용하는 경우 제한이 있다. 서울특별시 서체 본문 서체로 쓰기도 괜찮고, Bold 체는 제목용으로도 괜찮다. 갠적으로 정이 가는 서체인데 주변 사용자가 적다. https://www.seoul.go.kr/seoul/font.do서울한강체 (명조 계열)서울남산체 (고딕 계열) 네이버 서체 이제 누구나 다 아는 나눔명조/나눔고딕 https://hangeul.naver.com/font 이외에.. 2024. 9. 17. X1 Nano 2세대 사흘 사용 소감 1. 선택의 기준 - 작고 가벼울 것 - 편집키가 다 붙어있을 것 (Home/End/PgUp/PgDn을 FN+커서키로 조합해서 누르는 거 극혐) - LTE 있으면 좋겠다 - 씽크패드면 좋겠다 편집키 문제에서 많은 국산 놋북이 탈락했고,비슷한 성능에서 가격이 절반 정도인 HP Aero 13 을 꽤 오래 고민.그러나 HP는 씽크패드가 아니잖아? 갬성 때문에 탈락. 올초 본체를 구매하느라 지출이 있었으므로 가급적 중고로. 번개장터/중고나라/티피홀릭/클량 등 장터 곳곳에 잠복근무. T14s, X1카본, X1Nano 등을 눈여겨봄. 1개월만에 괜찮은 기계 구매 (X1 Nano 2세대, I5-12세대, 16GB/256GB). 디스크가 조금 모자라지만 본체가 따로 있으니까... 2. 첫인상 / 폼팩터 -.. 2024. 9. 15. 씽크패드 X1 nano 2 세대 리뷰 오늘은 구입 2일차. 어제 밤에 켜지는지 + 아주 간단한 확인만 하고, 오늘 몇 가지 프로그램 깔고, 이제 리뷰 작성하면서 본격적으로 키보드 두들겨봄. 1. 구입 배경 지금 쓰던 건 OneMix 4. 좋은 노트북이다. 작고, 성능 좋다. 손은 많이 갔다. 지문이 거슬려서 외관보호 필름을 붙였고, 화면 반사가 심하던 것도 몇 개 필름을 쓰던 끝에 해상도와 반사의 절충점을 잘 찾아서 붙였다. 거슬리던 발열과 팬소음은 동호회를 참고해서 뚜따 후 발열작업을 열심히 해줬더니 만족스럽게 개선됐다. 인텔11세대 i5 * 16GB 메모리는 사무용으로는 필요한 것 다 된다. (슬랙, 노션 등 워낙 사무용 프로그램들이 무거워져서 생각보다 스펙이 높아야 가능하다) 문제는 나으 노안. 어느 순간부터 불편하다가 이제는 한.. 2024. 9. 11. 스테이블디퓨전 로라LoRa 만들기 로컬 접속주소 : http://127.0.0.1:7860/ 실행 경로 : D:\kohya_ss 실행 명령 : D:\kohya_ss\kohya_ss\gui.bat 설치 방법 https://doobam.zumi100.com/entry/SD-TIP-%EB%A1%9C%EB%9D%BC-%EB%A7%8C%EB%93%A4%EA%B8%B0-%ED%95%99%EC%8A%B5%EC%9D%84-%EC%9C%84%ED%95%9C-%EA%B8%B0%EB%B3%B8-%EC%A4%80%EB%B9%84-feat-kohyass [SD. TIP] LoRa 만들기, 학습을 위한 기본 준비 (feat. kohya_ss)최근 들어 SNS 등으로 특정 인물의 얼굴을 고정시켜 줄 수 있겠냐는 문의가 들어와서 한번 도전해 보았습니다. 그 실행.. 2024. 9. 8. 텔레그램 블록체인 업계 표준 메신저가 텔레그램이라서 몇 년 전부터 텔레그램을 쓴다. 오래 써보면서 다른 메신저들과 비교하면 몇 가지 장점이 있다. - 앱이 가볍고 빠르다. 카톡이나 라인, 왓츠앱 같은 다른 앱들에 비해 빠르게 뜨고, 반응도 빠르다. - 사용자 경험과 기능도 더 명쾌하다. 광고나 쇼핑 같은 잡스러운 BM이 없다.- 커뮤니티 운영이 가능하다. 카톡 단톡방은 모여있다 뿐이지 특별한 기능이 있는 것이 아닌데, 텔레그램은 커뮤니티 수준으로 운영이 된다. - 톡서랍 가입 안 해도 옛날 게시물 보존이 된다.- 여러 디바이스에서 손쉽게 로그인 가능하다. (카톡은 스팸이나 계정탈취 방지 정책에 의해 막혀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앱 외부 연동이 훨씬 용이하다 이런 장점들은... 기술적으로 월등한 우위를 가졌.. 2024. 9. 1. 주말농장 오크라 재배 대백과 요즘은 동남아 야채는 구하기도 쉽고 씨앗 구하는 것도 어렵지 않다. 다만 재배 정보가 틀리거나 부정확한 것들이 꽤 많은 편이다. 몇 년 재배해본 동남아 야채는 생각나는대로 재배 요령 기록해보려 한다. 0. 오크라란 무엇인가 오크라는 아열대에서 즐겨먹는 야채다. 중국이나 동남아권에서는 볶음요리로, 미국에서는 루이지아나 지역의 검보(수프)요리로, 일본에서는 종류 가리지 않고 여러가지 요리에 넣어먹는 야채로 손꼽힌다. 영어로 레이디 핑거라고 흔히 말하는데, 먹는 것에 아가씨 손가락이라고 부르는 건 좀 그렇다. 오히려 고추(그 고추 아님)와 더 닮았는데, 고추 맛을 생각하고 먹었다가는 괴상한 표정을 짓게 된다. 겉은 아삭한데 속은 씹을수록 끈적하고 미끈해진다. 매운 맛은 전혀 없고, 단맛이 있다고 하는 사람.. 2024. 8. 31. 국비지원 개발자 이력서 쓰기 지난 육칠년간 주기적으로 개발자를 모집하다보면 비전공자로서 국비지원 수료 후 신입 입사를 희망하시는 분들의 이력서를 자주 본다. 간단한 이력만 봐도 절박해보이는 경우가 많지만 (eg. 졸업 후 1~2년 정도 취업에 실패하거나, 전망이 없다고 생각하는 회사를 다니다가 퇴직한 경우, 자기사업을 하는 경우 등) 반면에 이력서 상으로 어떤 변별력도 없는 경우가 많아서 코멘트를 남겨본다. 서류 심사자의 입장에서 1 - 국비 교육 중 수행한 프로젝트의 수행 과정의 기여도는 큰 변별력이 없다 이력서에서 교육과정에서 수행한 프로젝트의 수행 과정을 많이 강조하고는 하는데, 4인 팀플로 수행하는데 본인이 리더십 역할을 맡아 어떻게 했다거나, 클론코딩 프로젝트에서 어려움을 극복한 과정을 기술하거나, 하는 것들은 심사자에.. 2024. 8. 27. 가평 애견펜션 여행 - 오늘하루 애견펜션을 찾으면 보통 가평이 가장 많이 나오고 그 중 적당한 곳을 골라서 2박 3일 다녀왔다. 펜션은 보통 하룻밤 자면서 고기 구워먹고 오는 곳 아닌가 싶은데 우리 가족은 두 밤 자는 걸 선호. 오늘하루라는 이 펜션은 개 수영장과 사람 수영장이 나뉘어있고, 대부분의 투숙객이 개를 데려오는 곳이라, 개에 친화적인 분위기. 오후에 도착해서 우선 개수영장부터. 물 싫어하는 이 노무 똥개는 엄마 껌딱지고 나발이고 물 밖으로 헤엄쳐나가려고 발버둥... 헤엄친 뒤 정줄 가출... 과자도 안 먹음... 딴 개 봐도 짖지도 않음.. 첫날 저녁은 역시 바베큐 . 고추/가지/오크라 구운 것 킹왕짱이었음 술 먹고 정줄 놨다가 깨어보니 익일 새벽. 운무가 죽여준다... 영상으로 찍었지만 사진으로도.. 2024. 8. 11. 이전 1 2 3 4 ··· 2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