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P0 시대 (1945~1971) : 금 태환 통화 시스템
- 1945~1971 : 경화통화시대. 브레튼우즈 체제가 시작되었다가, 닉슨의 금 태환 중지 발표로 종료
- 베트남 전쟁, 빈곤과의 전쟁 등을 위한 재정 투압과 이에 따른 차입 상승
- 이에 따라 금 태환의 금지를 발표했고, 즉시 통화가치 하락, 물가 상승
MP1 시대 (1972~2007) : 금리 중심의 통화 시스템
- 중앙은행과 정부는 태환의무 종식에 따라 통화 공급량을 대폭 증대
- 71~82년 사이 통화공급량 100% 증가, 주가지수 30% 상승, 금가격 10배 상승 (주가는 실질 구매력 기준으로 45% 하락) : 이 기간에는 돈을 빌리는 것이 유리했음 : 인플레이션이 이자율을 초과하기 때문 (eg. 물가연동국채 구매)
- 82~90년 사이 : 물가 상승률 하락, 강력한 경제성장
- 1985년 플라자합의 - 달러가치 하락시키는 합의.
- 1982년의 엄청난 국채 이자율 (20%) :
- 오일쇼크로 인한 원유가격 급등 -> 인플레이션
- 금본위제 폐지 -> 70년대 재정정책 : 통화량 급등
- 노동자 임금 급상승
- "심각한 부채위기로 인해 금리가 0%에 가까워지는 상황에서는 중앙정부와 중앙은행이 매우 강력한 경기부양책을 내놓기 전까지는 경기 침체가 지속될 가능성이 크다" -> 이를 통해서 레이달리오의 회사 브릿지워터는 크게 성공
- 종료된 이유는 주택담보대출 거품 붕괴
MP2 시대 (2008~2020) : 부채 화폐화 시스템
- 2008 금리가 0%에 도달, 금리를 통한 재정정책이 불가능해지자, 정부가 발행한 국채를 중앙은행이 직접 사들이는 시스템으로 대체됨
- 이 때 금리가 상승하면 중앙은행은 손실을 본다 (부채로 지불하는 이자율이 정부 국채 이자보다 높기 때문에)
MP3 시대 (2020 이후 - 펜데믹과 대규모 재정적자의 화폐화)
- 정부는 대규모 재정적자, 은행은 이를 화폐화시킴
레이달리오의 빅싸이클 프레임워크 :
- 부채
- 내전
- 국제 전쟁
- 자연재해
- 기술발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