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펑션포1 SI : 제안서 비용과 펑션포인트 요즘은 웬만하면 펑션포인트(Function Point)가 대세다. 경력이 조금 있는 개발자라면 펑션포인트가 뭔지 안다. 펑션포인트란 기능점수다. 시스템에 필요한 기능 목록을 나열하고, 각 기능별 구축 난이도의 점수를 매기고, 그래서 결과값을 얻는다. 이 결과값은 구축 비용 산정에 직접적으로 이용한다. 해외에서 펑션포인트의 도입 배경은, 기존의 인력 소요 또는 코드라인수에 따른 비용산정 방식을 실제 구축물량 기준으로 대체하기 위해서이다. SI 사업은 건축과 마찬가지로 연인원 또는 월인원 (소위 Man Month) 으로 계산해왔다. XX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총 250 맨몬스가 필요하다는 식으로 말한다. 250 MM 이란 월 25명씩 10개월, 또는 월 50명씩 5개월이 투입된 프로젝트를 수행해야 목표.. 2007. 9.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