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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싸이트의 개요 : 블로거 수익배분형 싸이트. 그러나 애드센스 등과는 모델이 다르다.
<애드센스의 경우>
광고주는 구글에 광고를 의뢰하고, 블로그는 의뢰된 광고를 게재한다. 이 과정에서 구글의 역할은 <광고판의 거간>이다.
블로그에 게재된 광고를 방문자가 <클릭>하면 사용자에게 수익이 배분된다. 즉 <클릭 = 현금> 의 모델이다.
<링크프라이스의 경우>
광고주는 링크프라이스에 배너광고를 의뢰하고 블로그는 해당 광고를 게재한다. 여기까지는 구글과 같다.
그런데 다른 점이 있다. 구글과 달리 링크프라이스는 <구매>에 대한 수익을 배분한다. 클릭에 대해서는 효과가 업ㅂ다. 실제 구매로 이어지면 약속된 커미션이 사용자에게 배부된다.
2. 게재할 수 있는 광고 및 커미션의 규모 : 적지 않은 업체들이 광고 배너를 제공하고 있다. 의외로 많아서 나도 좀 날랐다.
쇼핑몰, 화장품, 만화, 패션, 서점, 취미/애견, 사무용품, 보험/재테크, 오픈마켓, 해외상품구매대행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다양한 기업들이 배너를 제공한다. 예를 들어서, <오픈마켓 카테고리>의 하위 내용을 보면 이렇다.
![](http://pds7.egloos.com/pds/200710/19/74/b0034974_4718a08766d6a.jpg)
오픈마켓 제공자에 따라서 0.6~2.4%의 구매 수수료를 제공하고 있다. (당연하게도) 하위권인 GS e스토어나 다음온캣이 상위권인 옥션 및 지마켓보다 높은 수수료를 제공한다.
도서 부문의 커미션은 이렇다.
특히 저 옆에 RD 라는 말이 적혀있는데, 이게 아주 흥미롭다. 본문에 적힌 말을 그대로 옮기자면 이렇다.
광고효과 인정기간
광고효과인정기간은 링크를 클릭한 시점부터 그 효과를 인정해주는 기간을 의미합니다. 방문자가 affiliate 사이트에 올려둔 링크를 클릭해서 머천트 사이트로 이동한 후, 그 즉시 물건을 구매하지 않아도 광고효과인정기간(보통 20일) 안에 다시 머천트 사이트에 찾아가 물건을 사면, 이것을 affiliate 의 실적으로 인정해 드립니다.
예를 들어, 광고효과인정기간이 20일인 경우, 고객이 링크를클릭 하여 즉시 구매하지 않고 머천트 사이트를 북마크를 해 둔 뒤, 10일 후에 직접 북마크로 이동하여 구매를 하더라도 실적은 인정되는 것입니다.
커미션이 낮더라도 광고효과인정기간이 길면 그만큼 Affiliate 의 수익이 늘어날 수 있게 됩니다.
그러니까, 내 블로그에 게재된 배너를 통해 사용자가 책을 구입하면, 내게 얼마의 커미션이 떨어지는 모델이다. 게다가 내 블로그에서 클릭만 한 번 한 뒤 다다음날쯤 사더라도 효과가 인정된다는건데. 기술적으로 어느 정도 무결성있게 구현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즉 저대로 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꽤나 흥미롭다.
3. 실제로 다는 방법 : 구글 애드센스에 비해서 훨씬 쉽다. 사실 우리나라 웹싸이트의 UI 편의성은 세계 최고 수준인 것 같다. 설명서가 아니고 리뷰이므로 자세히 이야기할 생각은 없지만, 메이저 싸이트들의 경우에는 대략 10 여가지 이상의 배너 광고와 함께 일반 텍스트 광고 또는 일반 링크도 제공한다. 예를 들어서
![](http://img.linkprice.com/files/glink/m365/468x60.gif)
![](http://track.linkprice.com/lpshow.php?m_id=m365&a_id=A100229685&p_id=0000&l_id=0024&l_cd1=2&l_cd2=0)
![](http://img.linkprice.com/files/glink/m365/070921/400_110.gif)
![대한민국 대표 건담프라모델 쇼핑몰!](http://www.gundamshop.co.kr/banner/20061207.gif)
상기 배너는 실제 배너다. 저걸 클릭해서 뭔가를 사면 내가 커미션을 받습니다 (존댓말) 제발 구매해주세요 굽신굽신 (존댓말)
4. 의견 및 기능개선 요구사항
일부 태그는 iframe 태그 등을 사용함에 따라 이글루 내에서 적용할 수가 없다.
이유를 아는 사람이야 간단한 문제지만, 그게 아닌 사람에게는 꽤 어려운 문제다.
그리고 가입시에 고개를 몇 번 갸웃거렸는데, 가령 <애드웨어를 사용하십니까? > 같은 질문에는 뭐라고 대꾸해야할지 모르겠더라. 더하자면 내 블로그를 특정 카테고리에 넣으라고 하는데, 블로거들 중에는 컨셉이 다양한 블로거가 많다. 가령 맛집/사진/영화 라든지, 은꼴/야동/폰팅-_ 등의 중복된 카테고리가 많은데, 단일 카테고리에만 포함시키기 난감했다. 중복 카테고리 또는 태그 형식의 지원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했다.
사용자 관점의 의견이라면, 국내의 블로그는 미디어라기보다는 친목 성향이 강하다고 느낀다. (특히 싸이월드) 따라서 기왕 살 물건 링크 찍어서 한 번 더 찍어줄 수 있는 문제일 것 같다. 비인기 블로거 입장에서는 오히려 애드센스 등 보다 더 가능성있는 모델이 아닐까 생각한다.
단, 나는 아직은 링크프라이스를 통해서 커미션을 입금받은 상태가 아님을 양지하시길. 가입한지 사흘 됐음.
<애드센스의 경우>
광고주는 구글에 광고를 의뢰하고, 블로그는 의뢰된 광고를 게재한다. 이 과정에서 구글의 역할은 <광고판의 거간>이다.
블로그에 게재된 광고를 방문자가 <클릭>하면 사용자에게 수익이 배분된다. 즉 <클릭 = 현금> 의 모델이다.
<링크프라이스의 경우>
광고주는 링크프라이스에 배너광고를 의뢰하고 블로그는 해당 광고를 게재한다. 여기까지는 구글과 같다.
그런데 다른 점이 있다. 구글과 달리 링크프라이스는 <구매>에 대한 수익을 배분한다. 클릭에 대해서는 효과가 업ㅂ다. 실제 구매로 이어지면 약속된 커미션이 사용자에게 배부된다.
2. 게재할 수 있는 광고 및 커미션의 규모 : 적지 않은 업체들이 광고 배너를 제공하고 있다. 의외로 많아서 나도 좀 날랐다.
쇼핑몰, 화장품, 만화, 패션, 서점, 취미/애견, 사무용품, 보험/재테크, 오픈마켓, 해외상품구매대행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다양한 기업들이 배너를 제공한다. 예를 들어서, <오픈마켓 카테고리>의 하위 내용을 보면 이렇다.
![](http://pds7.egloos.com/pds/200710/19/74/b0034974_4718a08766d6a.jpg)
오픈마켓 제공자에 따라서 0.6~2.4%의 구매 수수료를 제공하고 있다. (당연하게도) 하위권인 GS e스토어나 다음온캣이 상위권인 옥션 및 지마켓보다 높은 수수료를 제공한다.
도서 부문의 커미션은 이렇다.
![](http://pds7.egloos.com/pds/200710/19/74/b0034974_4718a10d284ad.jpg)
광고효과 인정기간
광고효과인정기간은 링크를 클릭한 시점부터 그 효과를 인정해주는 기간을 의미합니다. 방문자가 affiliate 사이트에 올려둔 링크를 클릭해서 머천트 사이트로 이동한 후, 그 즉시 물건을 구매하지 않아도 광고효과인정기간(보통 20일) 안에 다시 머천트 사이트에 찾아가 물건을 사면, 이것을 affiliate 의 실적으로 인정해 드립니다.
예를 들어, 광고효과인정기간이 20일인 경우, 고객이 링크를클릭 하여 즉시 구매하지 않고 머천트 사이트를 북마크를 해 둔 뒤, 10일 후에 직접 북마크로 이동하여 구매를 하더라도 실적은 인정되는 것입니다.
커미션이 낮더라도 광고효과인정기간이 길면 그만큼 Affiliate 의 수익이 늘어날 수 있게 됩니다.
그러니까, 내 블로그에 게재된 배너를 통해 사용자가 책을 구입하면, 내게 얼마의 커미션이 떨어지는 모델이다. 게다가 내 블로그에서 클릭만 한 번 한 뒤 다다음날쯤 사더라도 효과가 인정된다는건데. 기술적으로 어느 정도 무결성있게 구현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즉 저대로 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꽤나 흥미롭다.
3. 실제로 다는 방법 : 구글 애드센스에 비해서 훨씬 쉽다. 사실 우리나라 웹싸이트의 UI 편의성은 세계 최고 수준인 것 같다. 설명서가 아니고 리뷰이므로 자세히 이야기할 생각은 없지만, 메이저 싸이트들의 경우에는 대략 10 여가지 이상의 배너 광고와 함께 일반 텍스트 광고 또는 일반 링크도 제공한다. 예를 들어서
![](http://img.linkprice.com/files/glink/m365/468x60.gif)
![](http://img.linkprice.com/files/glink/m365/070921/400_110.gif)
![대한민국 대표 건담프라모델 쇼핑몰!](http://www.gundamshop.co.kr/banner/20061207.gif)
상기 배너는 실제 배너다. 저걸 클릭해서 뭔가를 사면 내가 커미션을 받습니다 (존댓말) 제발 구매해주세요 굽신굽신 (존댓말)
4. 의견 및 기능개선 요구사항
일부 태그는 iframe 태그 등을 사용함에 따라 이글루 내에서 적용할 수가 없다.
이유를 아는 사람이야 간단한 문제지만, 그게 아닌 사람에게는 꽤 어려운 문제다.
그리고 가입시에 고개를 몇 번 갸웃거렸는데, 가령 <애드웨어를 사용하십니까? > 같은 질문에는 뭐라고 대꾸해야할지 모르겠더라. 더하자면 내 블로그를 특정 카테고리에 넣으라고 하는데, 블로거들 중에는 컨셉이 다양한 블로거가 많다. 가령 맛집/사진/영화 라든지, 은꼴/야동/폰팅-_ 등의 중복된 카테고리가 많은데, 단일 카테고리에만 포함시키기 난감했다. 중복 카테고리 또는 태그 형식의 지원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했다.
사용자 관점의 의견이라면, 국내의 블로그는 미디어라기보다는 친목 성향이 강하다고 느낀다. (특히 싸이월드) 따라서 기왕 살 물건 링크 찍어서 한 번 더 찍어줄 수 있는 문제일 것 같다. 비인기 블로거 입장에서는 오히려 애드센스 등 보다 더 가능성있는 모델이 아닐까 생각한다.
단, 나는 아직은 링크프라이스를 통해서 커미션을 입금받은 상태가 아님을 양지하시길. 가입한지 사흘 됐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