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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떠들기

부여 궁남지 연꽃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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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이 피면 궁남지에 가겠노라고 생각했고 마침내 실행에 옮겼다.
닥치고 포토제닉. 피사체가 워낙 좋아 발로 찍어도 이렇게 나온다







사 진작가들이 단체로 온다고 한다. 다음주부터 축제라서 더 많이 온다고 한다. 수백명의 아저씨 아줌마들이 바주카포만한 카메라를하나씩 이고지고 다니는 모습은 장관이었다. 듣도보도 못한 카메라도 구경했다. 그런데말야, 다 똑같은 연꽃사진을 다같이 비싼카메라로 찍으면 대체로 결과물도 비슷할텐데, 저걸로 대회를 열어서 누가  일등인지를 어떻게 가리겠다는거지?


궁남지에서 택시로 약 만원 거리에 있는 백제역사재현단지. 현재는 백제역사문화관만 개장을 했으며, 2010년까지 단지를 재현하게되는데. <박물관>이 아니고 <역사문화관>이다. 지금껏 세계 여러나라에서 가본 박물관 가운데 가장 즐겁고실감나게 만든 곳이다. ..만 사진은 많이 안 찍었고..

포스터로 보이지만 사실 아주 커다란 모형들이다. 조그만 디오라마 수준이 아니다.



부여 부소산에서만 맛볼 수 있는 고란생주. 계피, 생강 등이 섞여있는 동동주인데, 좀 들큰한 감이 있지만 낮술 한 잔으로는 괜찮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