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
20세기 초반의 미국 펀드매니저로부터 근년의 일본 펀드매니저까지, 총 29명의펀드매니저를 소개한 책이다. 여기에는 다양한 군상들이 있다. 예를 들면, 차트를 이용한 기술적 분석 전문가, PER 개념을도입한 가치투자 전문가, 성장주 전문가, 대학교수 등의 다양한 사람들이 있다.

렛츠리뷰의 도서 소개를 전제하자면

주 식투자는 위험하지만 이젠 주식을 안 하는 게 더 위험한 시대라고 한다. 적극적인 주식투자 없이는 노후대비는커녕 여윳돈조차 쥐기힘들어졌기 때문이다. 하지만 무턱대고 주식계좌부터 트는 건 분명 잘못됐다. 질 수밖에 없는 게임 판에 뛰어드는 격이기 때문이다.주식투자로 성공하려면 자신만의 원칙과 함께 몸에 맞는 종목선정·매매방법을 익히는 게 급선무다.
세계증시를 호령한 29인의 주식고수들, 그들은 과연 어떻게 오늘의 자리에 오를 수 있었을까. 이 책은 잘 알려지지 않은 투자고수들의 성장·가정환경 등 개인사와 함께 실패·성공담으로부터 도출되는 투자전략을 각각 10가지로 요약해 집중 소개한다.


총 쪽수가 삼백쪽이 안 되는 책이다. 29 명을 소개하자면 한 사람당 10 명이라는 뜻이다. 투자 고수들의 개인사와 실패, 성공담, 투자전략을 어떤 수준에서 담았을지는 충분히 미루어짐작할만하다.
   

대상 독자 :

특정 독자층을 겨냥한 책이 있는가하면, 독자 수준에 따라서 다르게 보이는 책이 있다. 이 책은 후자에 속한다. 주식에 대해서 잘 모르는 사람은 모르는 사람대로, 약간 아는 사람은 아는 사람대로 주워들을 것이 있고, 읽고서 얻을 것이 있다. 하지만 주식시장에 대한 기본적인 관심과, 그리고 기본적인 약간의 지식은 있어야 한다. 주식시장이나 이론에 대한 완전 생초보가 처음 읽을 책으로는 어렵고 딱딱하다.

이 책은 주식에 대해서 더 공부하고 싶은 사람을 위해서 동기를 부여해주고, 아울러 향후 어떤 책을 더 읽을지의 길라잡이 역할을 하는 책이다. 이 책 자체로 큰 지식을 전해주는 책은 아니다.


개인적 감상 :
1. 30명의 고수들의 주장은 어떻게든 상반된다. 순전히 기술적인 분석만으로 부자가 된 사람이 있는가하면, 거시적인 기업분석을주장하는 고수도 있다. 손절매가 중요하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기업 가치에 대한 신뢰를 기반으로 장기투자를 주장하는사람도 있다. 결국 결론은 <이 모든 것을 참고해서 당신의 체질에 맞는 투자 기법을 체득하라> 라는 구태의연하지만당연한 격언이다. 그 격언의 실천을 위한 동기를 부여해주는 책이다.

2. 기획도서 치고는 구성이 친절한 편이 아니다. 단락별로 나와있는 각 <영웅>의 10대 투자원칙, 15대 투자철학,이런 것들은 단락 말미가 아니라 맨 앞에 나왔으면 어땠을까. 권미에 작은 글씨로 나오니까 잘 읽히지 않는다. 그리고 초반에오타들이 좀 눈에 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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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삼천포_
코닥 z812is 카메라를 보상구매 하기로 마음먹고 인터넷을 뒤져보다가,
모 네티즌이 해당 카메라를 미국에서 $270에 샀다는 언급을 보았다.
내가 찾아본 바, 국내 가격은 보통 약 45만원 정도였는데.

디카는 외국이 싸다는 이야기는 가끔 들었지만
가격 차이가 꽤 심한데?

그래서 구글을 좀 돌려봤다.




한국은 보상판매기준 최저가 30만원,

한국 정상판매가격은 최저 46만원







미국최저가는 $209 = 약 20만원...
http://stores.channeladvisor.com/Bigcitydirect/items/item.aspx?itemid=2069451

평균 가격으로 쳐도
 
아마존 판매가격은 $229 = 약 22만원


물론 판매자의 사정도 있을테고
또한 포함되는 패키지의 내역도 다르다.
국내의 경우 메모리, 삼각대, 충전기 등이 포함되는 경우가 많으니까 말이다.

하지만 그래도 이건 좀 심하지 않나?
2배 차이도 아니고, 2배가 넘는 차이다.


그런데 나는 코닥 z812is를 남대문에서 32만원에 보상구매했는데,
내가 보상받은 카메라는 중국산 2만원짜리 필름카메라였다.

2만원짜리 필름카메라로 보상판매가 가능하다는 것은
가격에 민감한 소비자에게는 저가격으로 제공하되
기타 나머지 소비자에게는 옴팡 바가지를 씌우겠다는 가격전략으로 판단된다.
카메라 성능은 좋지만, 국내 디카 시장의 기형적인 유통구조 및 심각한 바가지 정책은 입맛을 쓰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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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삼천포_
코닥 z812is 카메라를 보상구매 하기로 마음먹고 인터넷을 뒤져보다가,
모 네티즌이 해당 카메라를 미국에서 $270에 샀다는 언급을 보았다.
내가 찾아본 바, 국내 가격은 보통 약 45만원 정도였는데.

디카는 외국이 싸다는 이야기는 가끔 들었지만
가격 차이가 꽤 심한데?

그래서 구글을 좀 돌려봤다.




한국은 보상판매기준 최저가 30만원,

한국 정상판매가격은 최저 46만원







미국최저가는 $209 = 약 20만원...
http://stores.channeladvisor.com/Bigcitydirect/items/item.aspx?itemid=2069451

평균 가격으로 쳐도
 
아마존 판매가격은 $229 = 약 22만원


물론 판매자의 사정도 있을테고
또한 포함되는 패키지의 내역도 다르다.
국내의 경우 메모리, 삼각대, 충전기 등이 포함되는 경우가 많으니까 말이다.

하지만 그래도 이건 좀 심하지 않나?
2배 차이도 아니고, 2배가 넘는 차이다.


그런데 나는 코닥 z812is를 남대문에서 32만원에 보상구매했는데,
내가 보상받은 카메라는 중국산 2만원짜리 필름카메라였다.

2만원짜리 필름카메라로 보상판매가 가능하다는 것은
가격에 민감한 소비자에게는 저가격으로 제공하되
기타 나머지 소비자에게는 옴팡 바가지를 씌우겠다는 가격전략으로 판단된다.
카메라 성능은 좋지만, 국내 디카 시장의 기형적인 유통구조 및 심각한 바가지 정책은 입맛을 쓰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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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삼천포_
인터넷 업계는 부침이 심해서 쉽게 미래를 예측하기는 어렵지만, 최소한 당분간은 NHN의 독주체제가 계속되지 않을까 하는 것이 내 기본 전제다. 흔히 NHN을 말할 때 검색성능의 우위를 빼놓지 않지만, 내 생각은 조금 다르다. 기술적 디테일은 잘 모르지만, 네이버의 검색 성능이 다음에 비해 탁월하다고 말하기는 어렵다. 구글은 말할 것도 없고.

내가 생각하는 NHN의 경쟁우위는 규모다. 현재의 인터넷 시장이 이제 성장기에서 성숙기로 넘어가는 단계에 있다고 느낀다. 얼리어댑터를 대상으로 하는 도입기 및 성장기 시장과 달리, 성숙기 시장의 경쟁력은 대체로 규모에 있다. 결정적인 기술 우위가 아닌, 고만고만하면서 조금 나은 정도라면 규모의 힘을 당하기 어렵다.

포털 서비스에서 규모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은 세 가지라고 본다. DB 규모, 서비스 규모, 그리고 인력 규모다. DB 규모야 설명할 필요가 없고... 서비스 규모와 인력 규모는 비슷한 이야기일 수도 있겠는데, 결국은 얼마나 많은 인력이 얼마나 많은 서비스를 어느 수준의 디테일을 통해 제공할 수 있느냐는 것이다. 이것은 엘지텔레콤이나 KTF가 SKT를 따라잡지 못하는 것과 어느 정도 비슷한 맥락이다.

그런데 약간의 예상과 다른 징후가 계속해서 감지된다. 다음의 부활이다.

다음은 UCC에 전략적으로 올인했드랬는데. 조금 더 정확히 말하자면 다음은 차세대 미디어를 지향점으로 두고 있다는 느낌이다. 현재의 CEO는 언론계열 출신이고, 미디어 다음은 한창 다음이 어렵던 시기에도 경쟁력을 놓치지 않았던 서비스다. 최근 정치기사 관련건으로 다음 뉴스의 페이지뷰가 NHN 이상으로 올라갔다는 말도 들었는데, 이제 SK Comms의 예하에 있는 이글루스 또한 다음과 약간의 제휴 관계를 갖게 되었다. 티스토리에 이어 이글루스와의 연동을 갖게 된 지금, 다음은 처음 이야기했던 규모의 경제 가운데 DB 규모에 있어 비약적인 발전을 하게 되는 것이다.

다음의 상승이 어떤 식으로 얼마만큼 이어질지는 장담하기 어렵다만, 현재의 네이버 공화국의 아성은 내년 상반기쯤에는 상당부분 약화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현재 시장 점유율을 네이버 70, 다음 15, SK컴 10, 기타 등등 합계 5 정도로 알고 있다. 내년 상반기에는 네이버 55, 다음 30, SK 컴 10, 기타 등등 합계 5, 정도의 구도로 예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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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삼천포_
http://www.betanews.net/article/398434&ad=494

소비자용 SSD 드라이브가 출시되었다고 한다.

물리적인 하드디스크 대신에 메모리를 이용한 드라이브인데
속도 면에서 기존의 물리적 디스크보다 훨씬 빠르다.
일부 벤치마킹에서는 10배의 속도를 기록하기도 하는데,
위 제품은 2배 가량 빠르다고 한다.

현재의 가격? 32GB에 60만원이란다. 후덜덜

하지만 가격은 새로운 기술의 도입기에나 문제가 될 뿐이다.
성능이 우수한 기술은 결국 가격이 저렴한 기술을 장기적으로 압도한다.
왜냐하면 기술의 발전에 따라 가격은 저렴해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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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삼천포_
TAG SSD

잡담 - 네이버

옛날글들 2007/11/22 12:21
요즘 네이버를 싫어하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자주 보인다. 기본적인 이유는 네이버의 <자사 컨텐츠의 외부 공개 금지> 때문이라고 한다. 이런 형태의 정책을 이해하고, 그 정책에 대한 호오를 말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일반 소비자라고 부르기는 조금 어려울 것 같다.

환원론적 이야기인지 모르겠지만, 나는 사람들이 네이버를 싫어하는 이유가 <네이버의 폐쇄적이고 이기적인 정책> 때문이라기보다는, <네이버가 독점적인 일류기업>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삼성이나 마이크로소프트를 싫어하는 사람들도 비슷한 이유다. 쉽게 말하자면 싫기 때문에 싫은 것이다. 뭐 취향이야 어쩔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대안으로 제시되는 것이 엠파스 또는 구글이다. 특히 인터넷 헤비유저 및 개성이 강한 사람들일수록 구글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구글의 검색 성능은 분명히 뛰어나다. 김중태씨는 국내 포털의 블로그가 검색엔진에 자료를 제공하지 않기 때문에 검색이 약하다고 말했으나, 이것에는 동의할 수 없다. 네이버 블로그는 결국 퍼뮤니케이션으로 채워진다. 어딘가에 소스가 있다는 뜻이며, 구글은 그 소스를 찾아내는 능력이 있다. 구글의 검색 결과가 만족스럽지 못한 이유는 국내 포털의 검색엔진 비공개가 아니라, 기본적으로 서양인의 인터넷 사용 습관에서 출발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네 이버의 승리는 검색엔진의 승리라는 데에도 동의할 수 없다. 네이버는 사람들의 인터넷 사용 습관을 정확하게 읽은 것이 핵심이라고 본다. <서울시> 라고 눌렀을 때, <서울시청> <서울지도> <서울날씨> 등을 최우선적으로 보여주는 것은 검색엔진의 승리가 아니다. 사람이 달라붙어서 끊임없이 사용자의 기호에 맞도록 검색결과를 정련하고 우선순위를 조작하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서 어떤 책에서는 <서양인들은 인터넷에서 자기가 보고 싶은 것을 본다, 하지만 한국인들은 인터넷에서 남들에게 화제가 되는 것을 본다>라고 말한 것을 읽었다. 조금 거칠기는 하지만 적절한 표현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면 네이버는 언제 망할 것인가? -_;

이 시점에서 나는 야후코리아의 흥망에 대해 이야기하지 않을 수 없다. 국내 포털의 대명사였던 야후는 당시대의 다른 검색엔진과 달리 <사람에 의한 디렉터리 서비스> 덕택에 월등히 나은 정보를 제공할 수 있었다. 그러다가 어느 순간 트랜드를 놓쳤기에 결국 포털 최하위권을 맴돌게 되었다.

똑같은 일이 NHN에 일어날 수 있다. 그러나 그것이 가까운 미래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네이버에 대한 호오를 떠나서, 네이버는 현재 규모의 경제를 실현하는 단계에 와있다고 느낀다. 네이버의 직원 수는 다음이나 SK컴즈의 두세 배, 야후코리아의 열배에 달한다. 네이버의 서비스 하나하나가 개편되어 나가는 모습을 보면 감탄을 느낀다. 동일한 서비스를 다른 포털에서 써보았을 때, 그 디테일의 차이를 느낀다.

네이버의 가장 큰 도전은 포스트 피씨, 포스트 인터넷 시장이 아닐까 싶다. 아주 단순한 예시를 들자면, 와이브로 기반의 핸드폰 인터넷 시대에 네이버는 적합하지 않다. 월 1GB 이상을 사용하면 추가요금을 내는 와이브로 서비스에서, 초기화면 로딩에만 수십 메가를 사용하는 NHN은 적합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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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삼천포_
TAG NHN, 네이버
이런 메일을  받았습니다. 어차피 필명으로 된 메일이라 공개해도 무방하리라고 생각하는데
혹시 불편하시면 도로 지우기로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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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대학생입니다

이글루에 있는 글을 보다가 os 시장에서는 앞으로 ms 가 계속 이어 갈거 같다 란 글을 보았습니다

힘든 줄은 알지만 전 이걸 한번 뒤집어 보겠다는 꿈이 있거든요

(참고로 전 경영학과 학생입니다 )

그렇다면 님 께서는

첫째로

기존의 os 환경을 가지고 간다면 어떠한 방식으로 접근을 해야 ms 의 허를 찌를수 있을지 .

둘째로

과연 기존의 os 환경으로 승산이 안된다면 미래에는 어떠한 환경의  os 를 개발해야 ms 와 싸울수 있을지

조금이나마 의견을 듣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

제 의견은.
1. 기존의 OS 환경을 가지고 MS의 허를 찌를 방법은 없다고 봅니다. MS는 허를 찌르는 방법으로 이길 수 있는 규모의 기업이 아닙니다. 단순히 OS의 안정성 및 편의성만을 놓고 보자면 애플의 OSX, 리눅스 등 다양한 운영체제가 충분히 경쟁상대가 된다고 봅니다. 문제는 OS와 얽혀있는 수많은 산업 전반입니다.

- 하드웨어 부속 개발(인텔, ATI 등) : 대부분의 컴퓨터는 MS에 최적화된 하드웨어를 개발
- 소프트웨어 개발(블리자드, MS Office, 포토샵 등)  : 대부분의 개발자는 MS 기반의 소프트웨어를 생산
- 컴퓨터 개발 및 유통 (삼성전자, 레노버, 컴팩 등) : 대부분의 컴퓨터는 MS의 OS를 탑재하여 유통

이런 식의 방대한 연결고리를 끊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방법은 Niche Market인데, CPU는 달렸지만 데스크탑 컴퓨터는 아닌 경우가 대상이 됩니다. PDA, 핸드폰, 기타 등등인데, 이 시장에서는 현재 MS, 심비안, 리눅스 등이 싸우고 있습니다.

2. MS의 OS가 다른 운영체제로 대체되는 것은 아마도 새로운 디바이스의 출현과 맥을 함께 하리라고 생각합니다. 소위 Post-PC입니다. 피씨 이후의 시스템으로서 PDA, 핸드폰 등이 거론되고 있었으나 오히려 이쪽은 주춤하고 있죠. 반대로 요즘 급부상하는 기업인 구글도 이와 같은 맥락입니다. Web 2.0 에서 주장하는 주요 개념중 하나인 Web As Platform은 즉 MS의 OS를 사용하지 않더라도 웹에 접속한 상태에서 모든 일을 처리할 수 있을 것이라는 개념입니다.

저는 단시일 내에 Web as platform이 이루어질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제가 Post PC의 하나로서 유력하게 생각하는 것은 개발도상국에 보급중인 $100 컴퓨터입니다. $100 컴퓨터는 본체에서 하드디스크를 없애 가격과 크기, 전력소모를 줄인 컴퓨터인데, 이러한 컴퓨터는 대개 Custom OS로 작동됩니다. ($100 컴퓨터는 Linux 기반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이런 개념으로 생산되는 컴퓨터들은 해외 중후진국에서 엄청난 량으로 판매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만약 중국에서 이런 컴퓨터가 천만대, 브라질에서 삼백만대, 동구권에서 오백만대쯤 팔린다면, 이들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네트워크의 형성이 가능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상 운영체제 전문가 찬별의 의견 끗.

아참. 김국현님이 쓴 웹 2.0 관련서적(제목 잊었음) 읽어보세요. 아주 좋은 책입니다

..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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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삼천포_
TAG MS
어머니가 며칠 전 갑자기 전화기가 고장났다면서 <어떻게 고쳐야되냐? >고 전화로 여쭤오셨다. 회사 고참 왈, <그거 새거 사달라는 말씀이야> ;; 머 꼭 그래서가 아니라, 어차피 한 오년 쓰신 기계라서 겸사겸사 바꿔드리기로 했다.

조건 1. 글자 클 것
조건 2. 버튼 클 것
조건 3. 사용하기 쉬울 것

이런 조건으로 잠시 찾아보니 걸리는 것은 삼성에서 나온 SHOW 관련 기종. 삼성 제품이라는게 마음에 걸린다. 삼성 쓰기 싫어하거든. 엘지에서 나온 효도폰이라는 LG SV300S

▼ 스왈로브스키인지 개시키인지 하는 놈이 디자인했다고 한다.
큐빅이 안 박힌 모델과 가격차이가 오륙만원 난다. (와인폰이라고 하던데)
내 취향에는 큐빅이 안 박힌게 좋지만,
머 좀 특이한 놈이 어디가서 자랑하시기 더 좋은 기계 아닐까 싶어서 이걸로 구입.




▼ 달려있는 카메라는 30만 화소로 유저들 표현으로는 <안습> 수준이지만
어차피 카메라는 큰 소용이 없을꺼고... 
특이하게도 <돋보기> 라는 기능이 된다.
지금 돋보기에 비친 건 내가 먹고 있는 낫또.




▼ 화면도 크고 글자도 크고 버튼도 크다.
의외로 이렇게 찍어놓으니 버튼이나 글자가 안 커 보이는데...

눈도 크고 코도 크고 입도 큰 사람은 얼굴이 작아보인다.
민해경 봐. 얼마나 얼굴 작아보여.




가격은 오늘날짜 기준으로. 보조금 7만원 기준으로. 22만원.
LGT 신규가입도 22만원이던데. 명의가 어쩌고저쩌고 복잡해서 걍 구입.
에누리 최저가 22.5만원인데 그보다 살짝 싸게샀군. 그냥저냥 바가지만 안 썼으니 다행.
2만원 깎아보려고 했는데, 생긴게 못 깎게 생겨보였는지 만원도 안 깎아주더라.

기타 포함된 기능에는
전자사전 - 이거 우리 어머니 잘 쓰시는 기능일텐데, 어처구니없게도 사전 글자는 확대가 안 된다.
스타일리쉬 포토 동영상 앨범... 이라는데 그건 뭔지 모르겠고
지하철 노선도... 서울에서나 필요한 기능일텐데...
엠피쓰리는 안 달린 모양. 그런데 꽤 제대로 된 이어폰이 들어있는 것 같던데? 이어마이크 잭이었나?

젊은 세대가 쓰기 좋은 기계는 아니고.

부모님 생신선물 같은 거 고민하는 직장인에게는
그냥저냥 적당한 가격대의 괜찮은 선물이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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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삼천포_
1. 싸이트의 개요 : 블로거 수익배분형 싸이트. 그러나 애드센스 등과는 모델이 다르다.

<애드센스의 경우>
광고주는 구글에 광고를 의뢰하고, 블로그는 의뢰된 광고를 게재한다. 이 과정에서 구글의 역할은 <광고판의 거간>이다.
블로그에 게재된 광고를 방문자가 <클릭>하면 사용자에게 수익이 배분된다. 즉 <클릭 = 현금> 의 모델이다.

<링크프라이스의 경우>
광고주는 링크프라이스에 배너광고를 의뢰하고 블로그는 해당 광고를 게재한다. 여기까지는 구글과 같다.
그런데 다른 점이 있다. 구글과 달리 링크프라이스는 <구매>에 대한 수익을 배분한다. 클릭에 대해서는 효과가 업ㅂ다. 실제 구매로 이어지면 약속된 커미션이 사용자에게 배부된다.

2. 게재할 수 있는 광고 및 커미션의 규모 :  적지 않은 업체들이 광고 배너를 제공하고 있다. 의외로 많아서 나도 좀 날랐다.

쇼핑몰, 화장품, 만화, 패션, 서점, 취미/애견, 사무용품, 보험/재테크, 오픈마켓, 해외상품구매대행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다양한 기업들이 배너를 제공한다. 예를 들어서, <오픈마켓 카테고리>의 하위 내용을 보면 이렇다.


오픈마켓 제공자에 따라서 0.6~2.4%의 구매 수수료를 제공하고 있다. (당연하게도) 하위권인 GS e스토어나 다음온캣이 상위권인 옥션 및 지마켓보다 높은 수수료를 제공한다.

도서 부문의 커미션은 이렇다.

특히 저 옆에 RD 라는 말이 적혀있는데, 이게 아주 흥미롭다. 본문에 적힌 말을 그대로 옮기자면 이렇다.

광고효과 인정기간

광고효과인정기간은 링크를 클릭한 시점부터 그 효과를 인정해주는 기간을 의미합니다. 방문자가 affiliate 사이트에 올려둔 링크를 클릭해서 머천트 사이트로 이동한 후, 그 즉시 물건을 구매하지 않아도 광고효과인정기간(보통 20일) 안에 다시 머천트 사이트에 찾아가 물건을 사면, 이것을 affiliate 의 실적으로 인정해 드립니다.

예를 들어, 광고효과인정기간이 20일인 경우, 고객이 링크를클릭 하여 즉시 구매하지 않고 머천트 사이트를 북마크를 해 둔 뒤, 10일 후에 직접 북마크로 이동하여 구매를 하더라도 실적은 인정되는 것입니다.

커미션이 낮더라도 광고효과인정기간이 길면 그만큼 Affiliate 의 수익이 늘어날 수 있게 됩니다.

그러니까, 내 블로그에 게재된 배너를 통해 사용자가 책을 구입하면, 내게 얼마의 커미션이 떨어지는 모델이다. 게다가 내 블로그에서 클릭만 한 번 한 뒤 다다음날쯤 사더라도 효과가 인정된다는건데. 기술적으로 어느 정도 무결성있게 구현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즉 저대로 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꽤나 흥미롭다.


3. 실제로 다는 방법 : 구글 애드센스에 비해서 훨씬 쉽다. 사실 우리나라 웹싸이트의 UI 편의성은 세계 최고 수준인 것 같다. 설명서가 아니고 리뷰이므로 자세히 이야기할 생각은 없지만, 메이저 싸이트들의 경우에는 대략 10 여가지 이상의 배너 광고와 함께 일반 텍스트 광고 또는 일반 링크도 제공한다. 예를 들어서






대한민국 대표 건담프라모델 쇼핑몰!

상기 배너는 실제 배너다. 저걸 클릭해서 뭔가를 사면 내가 커미션을 받습니다 (존댓말) 제발 구매해주세요 굽신굽신 (존댓말)



4. 의견 및 기능개선 요구사항

일부 태그는 iframe 태그 등을 사용함에 따라 이글루 내에서 적용할 수가 없다.
이유를 아는 사람이야 간단한 문제지만, 그게 아닌 사람에게는 꽤 어려운 문제다.
그리고 가입시에 고개를 몇 번 갸웃거렸는데, 가령 <애드웨어를 사용하십니까? > 같은 질문에는 뭐라고 대꾸해야할지 모르겠더라. 더하자면 내 블로그를 특정 카테고리에 넣으라고 하는데, 블로거들 중에는 컨셉이 다양한 블로거가 많다. 가령 맛집/사진/영화 라든지, 은꼴/야동/폰팅-_ 등의 중복된 카테고리가 많은데, 단일 카테고리에만 포함시키기 난감했다. 중복 카테고리 또는 태그 형식의 지원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했다.

사용자 관점의 의견이라면, 국내의 블로그는 미디어라기보다는 친목 성향이 강하다고 느낀다. (특히 싸이월드) 따라서 기왕 살 물건 링크 찍어서 한 번 더 찍어줄 수 있는 문제일 것 같다. 비인기 블로거 입장에서는 오히려 애드센스 등 보다 더 가능성있는 모델이 아닐까 생각한다.


단, 나는 아직은 링크프라이스를 통해서 커미션을 입금받은 상태가 아님을 양지하시길. 가입한지 사흘 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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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삼천포_
보다시피 요즘 구글 애드센스에 푹 빠져있습니다.
제 싸이트에도 눈에 거슬리지 않을만큼 적절하게 여러 개의 광고를 배치하고 싶은데
아무리 봐도 이건 좀 아니다 싶군요.





우선 이런 것들을 좀 넣은 다음에 나머지를 보려니까


<그 엉터리같은 번역으로 도배된 버튼>

사용자 삽입 이미지

구글 애드워즈, 그러니까 구굴의 검색어 광고 상품을 유도하는 버튼입니다.
그런데 저 디자인된 꼴과 번역어 좀 보십시오.

맨 위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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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 귀하의 웹사이트 트래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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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로'자를 저렇게 띄우는게 적절한가요? 제 눈에는 별로 안 적절해보입니다.
2) '귀하의' 는 공손하다기도 그렇고 눈에 띈다기도 그렇습니다. 아주 딱딱하기만 한 고약한 번역입니다.
3) '웹사이트 트래픽을 증가시키세요'은 업계 사람들이나 쓰는 말이지 인터넷 사용자들이나 인터넷 쇼핑 애용자들이 흔히 쓰는 말이 아닙니다.

저같으면 이렇게 했겠습니다 --> Google AdWords로 광고하면 당신의 홈페이지에 방문객이 늘어납니다.


두번째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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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 귀하의 사이트에 타겟팅된
트래픽을 유치하세요

1) '로'를 띄우는 것 마찬가지
2) 타겟팅된 다음에 띄웠는데 이것도 안 좋습니다. <사이트에> 다음에서 끊었어야죠.
3) '타겟팅된 트래픽을 유치하세요'  이게 도대체 무슨 어처구니없는 번역입니까.

저같으면 이렇게 했겠습니다 --> Google AdWords는 당신의 홈페이지에 관심이 높은 사용자를 모아줍니다. Google AdWords로 광고하면 관심있는 고객들만 모여듭니다.

세번째것
Google AdWords
로 특정 고객층을 겨냥하세요

셋 중에는 그나마 제일 낫습니다.
그러나 역시 구글 애드워즈가 뭔지 모르는 사람은 저 링크를 클릭할 리 없습니다.


결론.
광고도 좋고 돈도 좋지만, 쪽팔려서 도저히 못달겠습니다.
어떻게 보면 고객과 최접점에서 수익을 창출하는 구글의 핵심 엔진인데,
이걸 저렇게 발로 번역해둔 것은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네요.
구글 관계자께서 혹시 이 글 보시면 신경 좀 써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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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삼천포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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